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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제부도 서해랑케이블카

날개없는 1004 2022. 6. 6. 10:08

제부도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다

 

2022년 5월 31일(화요일)

날씨 : 참 좋은날

 

서해랑 전곡승강장은 태넌트입점과 루프탑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고 탑승 전 제부도를 높은 위치에서 감상 가능한

넓은 공간과 여유도 있고 더불어 고렴산수변공원 산책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제부승강장은 곱게 뻗은 외관만큼이나 멋진 구성을 가진 제부승강장... 지상4층에 루프탑 그리고 우드데크에서

서해안 모세길과 제부항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다.

서해랑이란 이름은 섬 , 언덕, 작은섬, 바다 해. 물결 랑이란 단어로 서해랑 이라 하고 각 단어별로 부여된

의미를 통해 물결이 치는 바다의 언덕과 작은 섬이라는 직접적인 의미와 전곡항으로부터 신비한 섬

제부도까지 아름다운 노을이 물결치는 바다를 잇는 새로운 바닷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부도는 2년전에 갔다온 기억이 있다.

오늘은 케이블카만 타고 그 기억은 미뤄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