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4박5일 연휴 여행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를 다녀오다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날씨 : 맑고 좋은 가을날

 

영천을 떠나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로 달려가자....

오늘은 청송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주산지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물건을 파는 할머니들... 너무 정겹다.

가는길에 대추.. 사과 떡등 여러가지를 팔고 있다.

하나씩 얻어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오는 길에 사과도 사고  즐겁다.

 

"""청송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172년)에 인위적으로 만든 농업용 저수지다.

특히 저수지 안에 자생하고 있는 스무 여 그루의 왕버드나무는 이 곳을 더욱

신비롭게 만드는데 태고적 원시성마저 느껴진다."""

 

주산지... 두번째로 가보지만 넘 아름다운 저수지로 신비롭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