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댐가는 길목에서(양산 배네에서 밀양댐으로 넘어가는 지방도 )
2008. 7. 25. 10:41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시어머니를 모시고 청도 용암 온천으로 온천을 즐기러 가는도중 배내에서 밀양으로 넘어가는 지방도로를 가다보면 쉼터가 나오는데
그곳의 경치는 일품이다.
배내골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가 밀양댐에 모이는데 그물줄기를 보노라면 시원함과 탁 트인 행복을 맛볼 수 있다.
고갯마루에 있는 이곳은 정말 멋진 경치로 유명해 사람들이 발길이 항상끊이질 않는다. 단풍철이여서 단풍과의 만남도 정말 아름다웠다.
우리도 자주 넘어가는 편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조금씩 쉬어가는 이런 여행도 좋을 듯 하다 가끔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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