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탐방

2014. 9. 10. 20:51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

 

탐방일시 : 2014년 9월10일 (수요일)

날씨 : 더워도 너무 더워 ㅋ

탐방시간 ; 2시간

누구와 : 맨발과 함께

양동마을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43

 

 

주차장

 

 

 

 

 

 

양동마을 문화관 ; 1층

 

 

 

 경주손씨와 여강이씨 두 가문이 5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양동마을 

문화관 ; 2층

 

 

교지.

 

 

매표소 ; 성인1인 4000원

양동초교 정문

 

 

 

 

정충비각(旌忠碑閣)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61호

 

조선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손종로 (孫宗老, 1598 ~ 1636)와 그의 충성스런 노비 억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정조7년(1783)에 세웠다.

손종로는 광해군 10년(1618) 무과에 급제하여 남포현감을 지낸 분으로

 병자호란 때 이천의 쌍령전투에서 그의 노비인 억부와 함께 전사하였는데,

시체를 찾지 못하여 옷과 관으로 제사를 지냈다.

 

 

 

 

 

 

 

 

 

 

 

 

관가정

관가정 오르는 입구에서~

 

관가정 (觀稼亭) 보물 제442호

 

중종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우재 (愚齋) 손중돈 (孫仲暾) 1463 ~ 1529)의 옛집이다.

안채의 동북쪽에는 사당을 배치하고, 담으로 양쪽 옆면과 뒷면을 둘러 막아,

집의 앞쪽을 탁 트이게 하여 낮은 지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게 하였다

 

 

 

향나무

 

 

물봉동산

영귀정

 

 

 

설천정사

 

무첨당

 

무첨당(無添堂) 보물 제411호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 ~ 1553)선생 종가의 재청으로,

기능에 충실하게 지어진 조선 중기의 건물이다.

 

 

 

 

안골을 배경삼아....

 

수졸당을 배경으로...

 

두곡고택

 

 

 

하촌

 

향단 (香壇) 보물 제 412호

 

이 건물은 마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에 있는데

기와집의 일반적 격식에서 과감히 벗어난 형식으로, 주생활의 합리화를 도모한 우수한 공간구성을 보인다.

원래 99칸이었다고 전하나 6.25한국 전쟁으로 일부는 불타 없어지고 현재는 56칸이 보존되어 있다.

 

 

 경주 맷돌순두부 ; 경주시 북군동 229-1 보문단지입구  전화 ; (054) - 745 - 2791

 

 

대기중인 식객들......

50번 대기표를 받고 대기중......

1차; 밑반찬

2차 ; 순두부찌개 백반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