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내장산으로

 

 

 

 

 

 

 

 

 

 

 

 

 

 

 

 

 

 

 

 

내장산 단풍

 

가을 단풍을 제대로 보려면 내장산으로 고고

 

순천에서 1박하고 낙안읍성과 박물관과 송광사를 뒤로하고는 전라북도 정읍으로 쌩하니 고속도로를 달려

내장산 입구에 도착하니 단풍의 색이 나의 눈길을 잡는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4주차장에 간신히 주차를 한후 정읍시에서 무료버스 운행 중이라 우리도 그 버스를 타고 내장산 매표소까지 이동

입장권을 구입한 후 내장산 셔틀버스를 1인당 천원씩 주고 한참을 기다려 내장사까지 버스로 단풍구경을 했다.

편안하게 오고가니 육체적으로 피곤을 덜어주었지만 단풍나무 사이로 걷는이들의 모습이 부러웠지만 그래도 정말 좋았다. ^^*

역쉬 내장산 단풍은 아름답고 색이 고와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각광을 받는거 같다. 정말 많은 관광객의 물결이다..^^*

아마 다음주는 단풍도 색이 많이 변할거 같고 낙엽이 되어 떨어져 우리가 간 오늘이 가장 절정인 듯 하다. ~~

 

특히 각설이의 입담과 모습... 그리고 노랫소리가 즐거움을 주니 더욱 멋진 관광을 하고 온 듯하다.

정말 즐거운 가을 여행이 되어 늘 그리움으로 남을거 같다....

이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아 단풍도 낙엽이 되어 떨어지니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또 내년을 기다려야 될거 같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