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2019. 2. 19. 21:10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부산 감천 문화마을로 가다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영도 태종대에서 오던길을 다시 달려 부산 감천문화마을로 달려간다.

감천마을 입구에 들어서니 벌써 자동차의 행렬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장에 벌써 만원이라고 적혀있다.

랑은 그자리에서 꼼짝도 안하고 주차하고 있으니 차한대가 나온다..

한대가 비었으니 우리차를 넣어준다. ㅋ

주차를 한후 감천문화마을 입구엔 벌써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즐거운 모습들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들과 체험장 천국이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천사도 붕어빵을 사들고 먹고 있다.. ㅋㅋ


이곳은 유명한 부산 관광지인거 같다. 젊은 학생들과 외국 관광객들... 한복을 입은 학생들도

보이고 정말 활기가 넘쳐나는 곳이다..

일요일이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은거 같다.


내려다 보는 곳곳마다 알록달록 페인트 칠한 작은 집들로 빼곡하다.

달동네를 연상시킨다... 작은 골목을 지나 다닥 다닥 붙어있는 집들...

이사는 어떻게 할까 걱정도 해본다... ㅎㅎ


모두들 이곳저곳 둘러보고 먹거리도 사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광객들을 보면서 천사도 이곳 저곳 둘러본 후 양산으로 돌아오니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었다... ㅋ



감천문화마을 입구

공영주차장(시간당:일천냥)





천마산을 배경삼아


검정고무신&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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