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오륙도 부산투어

추석연휴 친정오빠랑 함께 부산투어

2019년 9월 15일 (일요일)

추석연휴 마지막날 .... 친정오빠보러 부산가는길

오빠 모시고 자갈치 시장으로 생선구이 먹으러 가기로 하고 자갈치시장으로 간다.

자갈치 시장은 연휴인데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생선구이 잘하는 집인 한월식당에 자리잡고 앉아 생선구이로 맛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오륙도로 유람선을 타러 가기로 하고 오륙도 선착장에 도착하니

유람선은 없고 오륙도 섬에 낚시꾼들 태우는 배로 오륙도를 한바퀴 돈다길래

기대도 안하고 배를 탔다.

하지만 유람선 타는 것보다 더 멋진 광경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낚시꾼들이 내리고 타고 하니까 섬을 하나 하나 섬세하게 볼 수 있는 묘미가 있어 

더욱 멋진 관광이 되었다. 

오륙도의 모든 면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낚시꾼들의 모습에 천사도 낚시를 해 볼까하는 마음도 쬐끔 들었다.

정말 멋진 관광유람선 보다 더욱 알찬 관광을 한 것같아 즐겁다.

돌아오는 길에 아미산 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의 멋진 모습도 좋았다.

아미산전망대에서 커피 한잔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자갈치시장 생선구이집(한월식당) 밑반찬

4만원 생선구이한접시

부산대교 통과중

부산대교밑 신선대부두

신선대부두

오륙도 선착장앞 해물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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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첫번째 섬

오빠랑 함께  배 타려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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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에 낚시꾼 태워다 주는 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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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타고 내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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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바위를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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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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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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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군데군데 낚시꾼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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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의 6개섬이 다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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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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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산 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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