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
2019. 11. 4. 19:19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안동 도산서원에 머물러 가다
2019년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날에 )
날씨 : 조금은 흐리지만 그래도 맑음...
이번에 양산농협 주부대학 총 동창회 단합대회로 300여명이 9대의 관광차에 나눠타고
안동 도산서원을 방문한다.
천사도 이번 2019년 제11기 농협주부대학을 졸업하였기에 같이 동참하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관광차에 올랐다.
가는길이 좀 멀긴 하지만 내고향 안동이라서 더욱 더 좋은거 같았다.
도산서원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고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도산서원을 한바퀴 돌며
즐거움을 가져본다.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 (李滉 1501- 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 (선조7)에 지어진 서원으로 1575년 (선조 8)에 한석봉이 쓴 "도산서원"의 편액을 하사
받음으로써 사액(賜額)서원으로써 영남유학의 총 본산이 되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훼철되지 않아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교가 발달한
나라인 조선의 건축물로서 성리학의 사회적 전파를 이끌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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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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