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전등사

2021. 5. 27. 08:37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강화도 전등사 한바퀴 돌다

 

여행일시 :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날씨 : 참 맑고 미세먼지 없는날

 

"강화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량성 안에 지리잡고 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진종사라 지어진 이 사찰은 고려 충렬왕 때 정화궁주가 옥등을 시주한 데서 전등사로

이름을 고쳤다. 1678년 (숙종 4년)에는 조정의 실록을 이곳에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사고을 지키는 사찰로서 조선왕실의 비호를 받게 되었다.

현재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지정문화재 17점이 있다. "

강화 전등사는 두번째로 가본다.

몇년전에 친정조카가 김포에 살때 놀러간적이 있는데 그때 전등사와 석모도를 들어간적이 있다.

그때는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고 이번에 제대로 찍어야 겠다 생각하고 다시 들렀다.

 

전등사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꽃들도 만발하고 또 마침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는 중이라

더 멋지고 좋았다. 한바퀴 휘리릭 돌아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