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박달재

2021. 7. 28. 20:40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제천 박달재고개를 넘다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해발  453m의 충북 제일의 고갯길.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절한 사랑이 전해져 오고 있는 곳으로,

1997년 터널개통 이후 사랑의 테마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박달재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다.

아침 일찍 양산에서 캠핑 준비를 하여 제천으로 곧장 달려간다.

제천에 있는 쌍용어드벤쳐 야영장을 가기위해 제천으로 가는 길에 박달재고개가 있다.

제천시 백운면 박달로 231번지에 있으며 박달도령과 금봉이의 아픈 사연을 읽을 수 있다.

 

박달재 고개 오름길
박달이와 금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