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퍼플섬 퍼플교
2022. 9. 26. 11:03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신안 퍼플섬을 다녀오다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날씨 : 전형적인 맑고 깨끗한 가을날
신안 퍼플섬 퍼플교는 지난 2019년 5월에 다녀온 곳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퍼플섬에 보라색으로 옷을 싹 갈아입혔다고 한다.
퍼플의 색답게 보라색을 입은 퍼플교의 모습을 보러 퍼플섬으로 떠나보자...
그때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걸어본다. 이쁜 보라색이 눈길을 끈다. 보라보라한 색상에 천사 신이 더 나서 걸음이 빨라진다.
3개의 보라색이 이쁜 다리와 갯벌이 너무 아름답다... 걸으면서 보는 반월도와 박지도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집들도 보라보라 하다. 그곳에서 쭉 있고 싶은 맘이다. ㅎㅎ
중요한것은 보라색옷이나 모자 가방들고 가면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답니다...보라색 옷도 있고 보라색 모자도 있는뎅....
헐,,, 몰랐어요..입장료가 1인당 5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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