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첨성대
2023. 11. 9. 10:57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경주 첨성대의 가을 풍경을 둘러보다
2023년 10월 18일(수요일)
날씨 : 맑고 파란 하늘의 기분 좋은 날
작년에 이어 첨성대를 다시 간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선덕여왕 때 지어진 신라시대의 천문대
신라 왕궁 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있다.
국보 제 31호이고,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없이
창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유산이기도 하다.
내가 보기에도 신라시대의 이러한 건축물이 지금까지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다.
그곳을 늘 보존하고 잘지키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인듯 하다.
첨성대 주위의 산성과 월정교도 한바퀴 빙 둘러본 하루 너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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