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오동도

2024. 4. 10. 10:29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여수 오동도로 달려가다

 

2024년 3월 13일(수요일)

날씨 : 맑고 조금 쌀쌀한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오동도""

운치도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는 788m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고

뱡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유람선 선착장에서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항일암 , 금오열도를 유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중앙광장 동쪽의 방파제는 광양만과 남해바다로

쭉 뻗어나간다."(빌려온글)

광양에서 여수로 이동하여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13일 여수 오동도로

산책을 떠나본다. 오동도도 지난날 몇번이나  와 본곳이지만 다시 와도 새롭다.

동백꽃이 한창 필무렵인 지금... 이쁜 동백을 보기위해 오동도를 오른다.

아침나절 공기도 좋고 관광객들도 많지 않아 한적한 오동도의 멋진 공기와

멋진 바다 풍경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서 이곳에서 좋은 

기운을 받으며 걸었다.

오동도케이블카는 예전 타보았기에

그곳 카페에서 카페오레 한잔으로기분 전환만 하고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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