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5. 09:20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제주도의 멋진 섬속의 섬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섬 우도를 가다
2024년 3월 18일(월요일)
날씨 : 약간 추운듯 맑지만 흐린듯 한 봄날
"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하며, 구좌읍 종달에서 약 2.8km
떨어져 있다. 면적은 6.18km이고 해안선길이는 17km이다.
섬 전체가 우도면에 속하며 천진리, 서광리, 오봉리 ,조일리의 4개리가 있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 근해의 부속도시로서 면적이 가장 크다.
섬의 형상이 물소가 머리를 내밀고 누워 있다고 하며 소섬도는 이를 한자화한
우도라고 불린다."
성산일출봉을 오른후 점심을 먹고 우도를 가기위해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성산에서 우도까지 10여분 정도 걸리는데 1인당 배요금이 일만원이란다.
승선신고서를 작성한 후 두사람 매표를 하고 우도도항선에 올라탄다.
출발하는 성산에서 우도가 바로 보인다. 10여분 동안 갈매기와 놀다보면
벌써 우도의 관문 천진항에 도착.... 와 우도다..
우도에 도착하니 별별 전기차,자전거, 오토바위등탈것들이 등장하고
우리는 우도 순환버스를 타기로 한다. 순한버스는 우도팔경을 간다는데
첫코스로 내려주는데 해수욕장인데
정보가 없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사진만 찍었다.
지금보니 그곳이 서빈백사였네요
미리 정보를 알고 갔어야 되는데 갈 생각도 안하고 들어 온 바람에 그런거 같다.
조금 있으니 다시 순환버스가 온다.. 순환버스는 내려준 곳에서 다시 탈 수 있었다.
이번 순환버스 기사분은 우도에 대해 상세한 설명까지 해 주어서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비양도에 들어가서 한 바퀴돌고 검멀레해변에서 잠시 머물고
4시반 배출발이라해서 더 머물수가 없어
우도봉도 오르지 못하고 다시 순환버스로 천진항으로 돌아와
우도를 떠난다... 아쉬운 여정이다... 다음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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