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7. 10:58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우산국박물관과 남서일몰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다
2024년 4월27일 (토요일)
날씨 : 약간 흐린듯 맑은듯 한 날
우산국박물관은 경북 울릉군 서면 남서리 25-84에 위치하며, 문화예술공간으로
고대국가 우산국에 대한 흔적을 담은 곳으로 신라장군 이사부로 시작되는
역사기록, 유적, 유물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내 위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남서일몰전망대에 올라 남근바위,
색시바위 및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빌려온글)
천사는 남서야영장에 짐을 내려놓고 오후 6시20분에 오르면 남서일몰전망대에서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5시정도 밖에 되지는 않지만 오르기로 했다.
먼저 우산국박물관에서우산국의 탄생비화와 신라장수 이사부의 활약영상도 보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나서 모노레일 입장권을 사서 승차장에서 오른다.
천천히 약 5분정도 오르는 모노레일 가파르게 오르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남서일몰전망대까지도 약 5분정도 들어가니 전망대가 보인다.
아직 해가 중천에 있지만 그런대로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와 남근바위. 그리고
색시바위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같이 올라 온 관광객들도 기분이 좋아
와 멋지다를 반복한다. 천사도 감탄사를 몇번이고 한 것 같다.
오르는 시간은 얼마안되지만 감동의 시간은 몇배나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남서일몰전망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내려와서 맛있는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남서야영장의 하룻밤이 지나간다.
우산국 전설이 깃든 비파산의 모습이 보인다(하얀 바위부분)
남서 일주도로도 보인다
남근바위와 색시바위의 모습
아직 일몰은 아니지만 그래도 멋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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