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

거창 창포원 아리미아축제중 맨발걷기 축제

 

2024년 5월18일(토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창포원의 2일째 되는날 맨발축제가 열리는 날
전날 축제예약을 하고 맨발축제에 참가한다.
총 400명 정도가 걷는 맨발축제... 수건과 장바구니 그리고 물티슈등 
여러가지 물품도 주고 너무 좋았다.
황토모래밭을 처음으로 맨발로 걸어보는 느낌 
랑님은 맨발로 산행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천사는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그런대로 맨발걷기를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축제장의 하일라이트인 꽃향기 타고 국악속으로 라는 타이틀을 주제로
오후3시에 시작한다고 해서 창포원의 꽃향기에 취해 한바퀴 돌아보고 
2024 경남도민아트페스티벌 도민신오름축제 창포원 야외무대에서
평화의 날갯짓 학춤... 동래학춤이수자인 박소산님의 날개짓을 보고
영남교방입춤을 경남 민예총 춤위원회 위원장인
김선희씨의 아름다운 춤솜씨에 넋을 잃고 
민요를 부른 우지민씨의 목소리에 감탄하고 
도살풀이춤을 춘 진주오광대이수자인 김태린씨의 춤을 보며 
오늘 멋진 축제장의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맨발걷기 하는 천사

창포원 차박캠핑 2일째 되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