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수승대와 출렁다리

2024. 6. 14. 21:39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를 건너보다

 

2024년 5월 19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더운 봄날

 

""거창 수승대는 경남 거창군 위천면 은하리길2에 위치하며 

원학동 맑은 물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서 사신을 근심스럽게 송별하는 곳이라고 하여 

수송대라 불리다가 1543년 퇴계 이황선생이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여 수승대라고 이름짓는 개명시를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수승대로 불리어지고있다.

경내에는 역사문화체험과 즐길 거리가 많으며, 특히 계곡의 맑은 물

가운데 앉아있는 거북바위는 수승대의 명물로 사랑받고 있으며. 

매년 7~8월에는 국제연극제가 열리고 있다.

2022년 11월에 수승대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수승대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팜플렛에서 가져온글)

 

거창의 아름다운 수승대를 다시 한 번 다녀온다. 당연히 수승대 출렁다리도

건너고 거북바위 앞에서 사진 인증도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어 출렁다리 건너 산책로로 다시 걸어 주차장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