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바구니에 담아요^^

2008. 7. 28. 22:27나의 일상/★여유가 넘치는 우리집 텃밭에는

    <<행복을 바구니에 담아요 >>

  여유가 넘치는 우리집 텃밭은 행복한 바구니

오이, 가지. 호박. 상추. 고추등 행복바구니에 매일 매일 따서 담아요.

매일 따도 내일이면 또 열리는 그런 재미가 솔 .. 솔 ..

오늘도 상추와 오이를 따서 생으로 먹었어요. 무농약이거든요!!

 등산갈때 먹을 오이와 상추는 내일 아침에 따면 되죠!

고구마 줄기는 잎이 무성하면 고구마가 잘 열리지 않는데요. 그래서 매일 고구마줄기를 따서

저녁 반찬거리로도 한답니다. 재미가 있어요. ㅋㅋ

또 호박잎은 어떻고요. 애호박을 따다가 포도씨유로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고요,

호박잎은 쪄서 맛있는 찐된장에 싸서 먹으면

너무 너무 맛이 기가 막혀요. 무농약이라서 더욱 맛이 있답니다.ㅎㅎㅎ

 

 오이위에 조그마한 새끼개구리가 앉아 있어요.  신기해서 살짝 찍었어요""

 우리집 상추는 아직도 따서 먹을수 있어요.

지금 장마철이라서 다른집 상추는 모두 물러서 못 먹게 되었다는데****

제가 지난번에 다시 씨를 뿌렸거든요.

늦게 뿌려서 늦게 나온것인데 ㅎㅎ

 호박꽃도 꽃이죠. 너무 예뻐용, 누구 닮았나요. ㅋㅋ

 고구마 줄기가 너무 무성해요. 어제 또 줄기를 따서 반찬 해 먹었는데 또 이렇게 번성 ,,,,,,

 

 

 오이줄기가 잘 올라가요. 오이도 많이 열렀고요....

 

  가지와 조림고추와 아삭이고추도 많이 열렀어요.

매일 매일 조금씩 따다가 반찬을 해서 먹어요. 반찬값이 많이 줄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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