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30. 19:31ㆍ나의 일상/★여유가 넘치는 우리집 텃밭에는
@@동치미용 무우씨를 뿌리기 위해 ^&^@@
여유가 넘치는 우리집 텃밭에 무우씨를 뿌리려고 거름을 주고 참하게 만들어 놨네요..
호박덩쿨과 풀들을 말끔히 뽑아내고 거름을 3포대나 부어서 흙과 함께 고루 섞어 참하고 예쁜 밭을 다시 일구어 놓았어요..
밭을 정리 하고나니 힘도 들고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 한것 같았지만
그래도 넘 넘 행복했어요..^)^
며칠 있다가 무우씨를 뿌릴 예정이예요^^*
그런데 밭에 이상한 발자국모양이 있네요..
도둑고양이가 지나간 자리 같아요 도둑고양이 엄청 많아요 우리동네엔....
고추밭에 고추는 새파란 빛깔을 띄우면서 싱싱하게 달려 있어요..
이 고추를 따서 맛있는 된장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ㅎㅎ
호박이 엄청 큰것이 3개가 달려 있었어요...
그중에 가장 큰놈이예요...^^*
올해는 호박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3개라도 열려 있으니 이놈으로 호박죽을 끓이면 넘넘 맛있거든요...
아----- 먹고 싶어라 @@@
다른 또하나의 호박이 여기 달려 있네요..ㅋㅋ
모양도 동글동글 색깔도 맛있는 색으로 넘 예뻐요...
여기에는 무우씨 가 싹을 튀우면 사진 올릴거예요...
씨를 뿌린지 얼마되지 않아 벌써 싹이 았네용...ㅎㅎㅎ
새파란 싹이 넘넘 이쁘네요..
싹 싹 싹이 났어요... 새파란 무우싹을 더욱 더 가까이서 찍으니 그 모습이 넘 이뿌네요.. ^^*
다음엔 배추모종을 심으면 여기에 올릴꼐요... ㅎㅎ
배추모종을 사다가 배추모종을 심었네요,
무우가 참 많이도 자랐어요.. ㅎㅎ
무우를 가까이서 칵 파릇 파릇 하네요..
배추모종에 비료를 조금 뿌렸어요.. 어릴때 뿌려주면 병충해도 막을수 있고 떡잎이 되어 괜찮다네요..
이제 크기만을 기다려야 될것 같아요...
모종한 배추가 이렇게 많이 컸어요..
날씨가 가물어서 계속 물조리개로 저녁때마다 물을 흠뻑주어야 되요..
어제도 울랑 물 많이 들어다 줘서 물줬네요..
아기 씻기듯이 살살 뿌려 주었어요. ㅎㅎ
배추가 싱싱해 보이죠... 가까이서 보니 더욱 더 싱싱하네요.
무도 이만큼 자랐어요...
이번 추석에 파란나물 데쳐 무쳐서 추석 나물로 했네요..
새파랗게 소금을 넣어 데쳐서 ㅎㅎ
넘 맛있었어요. ㅋㅋ
님들도 좀 가져가세요.. 엄청 맛좋은데 ^^
가까이서 본 무도 싱싱함을 자랑하듯 예뻐요... ^^
님들도 이 모습 보시면 즐거우실거예요..
배추의 포기가 성큼 크고 알이 차려고 해요..
물을 많이 주었거든요.. 물조리개로 .....
무도 싱싱함을 자랑하듯 파릇 파릇 하게 ^^
무가 제법 알을 가졌어요,,, ^^
이젠 더욱 알찬 무로 자라주어 언젠간 동치미로 다시 태어날 날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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