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과 고성을 가르는 적석산

 

 

 

적석산

 

 산행일시 ; 2014년 1월18일(토요일)

산행날씨 ; 미세먼지와 강한바람

산행자 ; 두리서,,,

산행시간 ; 4시간

 

산행경로 ; 성구사주차장 -  산불감시초소 - 국수봉 - 적석산 - 현수교 - 음나무재

 - 임도 - 일암저수지주차장 - 성구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후기 : 지난주 집안 행사로 산행을 쉬었다. 한주가 후딱 지나갔다.

드뎌 주말이다.... 당근 산행짐을 꾸려 고속도로를 달린다..

창원 마산지역에 있는 적석산이다...

 

적석산은 마산시 진전면과 고성군 하회면 그리고 창원시가 인접해 있는 해발 497m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돌을 쌓아 올린듯한 바위가 적색을

뛴다고 하여 적석산이라고 또는 적산이라고 부른다 하네요

 

마산시 진전면 성구사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들머리를 찾아 오릅니다.. 한참을 오르니 산불감시초소가

나오고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은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풍경화였습니다.

 

그곳을 뒤로하고 겨울산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적석산 정상을 향해 가는중 멋진 국수봉에서 본

적석산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행복해 합니다.

 

 

그렇게 오른 적석산 정상.... 천사 발도장 찍는건 잊을리가 없지.!! 인증샷을 멋지게 날린다.. ㅋ ㅋ

정상에서 보는 산세의 파노라마가 정말 아름답다. 요즘 날씨... 초미세먼지로 희미하지만

바다도 보이는 아주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적석산... 요즘 산행객들에게 대세라네요...

그래서 천사도 이곳을 찾았다는거~~~,,

 

정상에서의 점심.... 바람이 돌풍처럼 갑자기 불어오는 날이라 특별히 따뜻한 양지녁을 찾아서리

둘이서 오붓하게 먹고는 하산길을 제촉한다.

 

적석산의 명물인 구름다리(현수교)도 건너고 멋진 적색을 뛴 바위들이 떡시루를 쌓아올린듯한 모습에

감탄을 하고 좁은 통천문을 지나면서는 늘 건강을 지키게 해 달라고 소원도 빌면서... ㅋ

 

간단한 산행이지만 멋진 바위군들의 모습에 즐거움 듬뿍 안고 산행을 마무리하고 양산으로

마구마구 달려 돌아옵니다...

 

그렇게 왔건만 저녁이 되서리 양산에서 유명한 명성아구찜집에서 맛나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고고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는거... 행복을 만들수 있었다는것에 만족합니다...

 

 

 

 

성구사주차장 

성구사 제당을 지나며... 

 

들머리 ; 성구사제당옆으로 ~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본 진전면 봉암리일대.... 

 

양촌마을 온천지대를 조망 

 

첫번째 옥수골 삼거리... 

 돌풍... 불어 모습이~~

 

국수봉에서 옥수골과 탁골산 조망 

국수봉에서 적석산을 배경삼아... 

 

 밧줄코스... 

아래는 하산할려는 일암저수지와 주차장... 

지나온 국수봉을 배경으로... 한컷

 ㅋ 맨발맨이 ~~

 

쉼터바위앞에서 ~ 

쉼터바위 상단부의 모습 

 

 

시루떡을 겹겹히 쌓아놓은듯한 적석산 정상부 

 

정상에서 깃대봉 능선도 조망 

 

좁은 바위사이를 내려오며... 

전망대 

구름다리(현수교)를 건너며~~ 

 

 

 

 

 

통천문입니당.... 이곳을 지나면....

통천문을 나와서...

 

칼봉의 상징 공기바위

바위가 하도 특이해서 한컷~~

시루떡바위라카네요  

소나무쉼터에서~~

첫번째 저수지 갈림길

음나무재에서 하산

 

 

 

날머리 , 일암저수지주차장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