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무섬마을 1
2018. 6. 27. 23:35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경북 영주 선비고을인 무섬마을을 가다
*외나무 다리 건너선비 고을인 무섬마을*
"명당으로 선택받은 고풍스런 전통마을로 영주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쯤 가면 물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무섬마을, 수도리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반남 박씨, 선성 김씨의 집성촌인 이곳은 영주 일대에서 알아주는 빈촌으로 삼면이 휘감아 도는 내성천을 따라
은백색 백사장과 얕은 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색 창연한 50여 고가가 어우러져 고즈녁한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느긋하고 한가로운 고향의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옛 선비의 단아한 격식이 느껴지는 해우당과 만죽제는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글은 영주시에서 발행한 관광가이드 북에서 보고 적은 글입니다..
정말 멋진 고풍스런 고가와 어여쁜 접시꽃들이 고가와 어울려 너무나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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