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로

2018. 6. 27. 23:54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영주 무섬마을을 뒤로하고 양평으로 간다,

양평 고바우설렁탕에서 설렁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두물머리로 향했다.

그곳에서 차박을 하고 새벽에 비가 오기 시작하여 새벽잠에서 깨어나고

이른 새벽 두물머리 산책길에 나섰다

청청지역인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물줄기가 흘러 흘러 만나는 지점을 두물머리하고 한다

그곳에서 한줄기가 되어 한강이 되는건가 보다!

너무 아름다운 경관에 새벽부터 감탄사를!

어제밤 도착했을때는 보지못한 경관에

 새벽부터 멋진 모습에 감탄사를 연신 쏟아낸다.

산책길에 비가오니 더욱 운치도 있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소에서 추억사진도 남기고

한창 물오른 연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이른 새벽 산책길에 행복을 느껴본다.

 

그런데 그뒤로 폭우가 쏟아지기에 양산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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