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여행
2018. 10. 7. 15:24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마지막 여행지 진주유등축제장으로 고고
고속도로로를 열심히 달려 도착한 진주유등축제장..
하지만.....
주차할곳이 없다.,..
몇바퀴를 돌다가 차가 막혀 움직이질 못해 돌아갈까도 했지만
꾹 참고 차를 뺀후....
이곳저곳 빙빙 돌다가 겨우 주차...
유등축제장을 걸어서 도착... 정말 많은 인파...
떠밀려 다닐정도다...
엄청 많은 인파 속에서도 죄다 구경하려고 엄청 걸었다..
마침 불꽃놀이가 한창이고 환호성을 지르는 이들..등등
천사도 열심 구경하고 진주성... 촉석루..등도
남강에 띄운 유등의 모습들 정말 장관을 이루고
진주성에 들어서니 더 아름다운 유등의 모습에
한번정도 가볼만한 축제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아름다운 진주성은 유등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인파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천사도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늦은 시간에 양산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