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로....
2019. 2. 3. 21:37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영주 부석사를 다녀오다
2019년 1월 9일에 오맨발님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려 영주로 간다...
영주하면 부석사도 유명하다.. 그곳은 초등학교시절 한번 다녀온곳이다.
지금은 기억도 없다... 이번 여행에 처음으로 가야할 곳이 영주로 정했기에 그곳으로 달려간다.
영주엔 유명한 짬뽕집이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 생각이 나서 먼저 점심을 먹기위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 후 네비에 영주 일월식당을 입력하고 영주톨게이트를 지나 간 식당은
허름하게 보이는 촌동네의 식당이지만 몇사람이 기다리며 먹는 그곳이었는데 그날은 평일이라
그래도 우리가 앉을 자리가 남아있길래 짬뽕 두그릇을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는 인증사진까지 찍고 ㅋ
다시 달려 부석사로 향했다.
부석사도 평일이라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았다.
부석사 입구에서 주차비랑 입장료를 주고 둘러보았다...
고즈넉한 사찰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단양으로 향했다.
단양가는 길목에 영주의 멋진 선비상도 있어서 잠시 들러 여기저기 둘러 보며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로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