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방문기

2019. 5. 3. 11:52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전주한옥마을, 그곳으로 가다.


2019년 4월 19일 오후 날씨는 조금 추움..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왕조 500년과 왕조를 꽃피운 역사의 산실인 고장 전주는 다양한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700여채의 기와집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한해 1000만명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대표 "핫플레이스" 이다.

한옥마을 안에는 경기전, 전주향교 , 오목대, 진동성당 등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볼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 팜플렛 스트리트 스토리에서 ~)

제천문화 관광단지를 뒤로하고 전주로 달려간다.

오후 늦은 시간 전주에 도착하여 전주 한옥마을을 한바퀴 돌아본다.



전주한옥마을 입구









여기서 손거울 하나 샀당... 12천원









ㅋㅋ 벌떡주












진동성당앞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꼽히며, 영화 약속" "전우치" 등을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한국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순교지이기도 한 이곳은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건물이다.

서울의 명동성당, 대구이 계산성당과 함께 3대성당으로 손꼽힌다.


풍남정에서 저녁식사...



공연을 하길래...













풍남문

풍남문은 전주의 대표적인 보물 문화재이다,

전주는 조선시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찰했던 관청 전라감영이 있던 전라도의 행정수도로,

풍남문은 전주를 둘러싼 성곽의 남쪽 출입문이다.

현재는 전주부성 4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는 곳으로, 인근에 청년몰과 야시장이 열리는

남부시장과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해있다.



경기전 담벼락에서

((경사스러운 터에 지어진 궁궐이란 뜻을 갖고 있는 경기전에는 500년 역사를 지켜온 조선왕조의 태조 이성계 어진이

모셔져 있다. 진동성당과 마주보고 있는 경기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주사고와 더불어 조선의 역사와 왕의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관광명소이다.
경기전에는 사시사철 푸른 대나무숲길과 은행나무. 회화나무 등 40여 그루의 울창한 나무들이 많아 사진을 촬영하며

산책하기에 좋은 곳으로, 한국 대표 역사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


그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들어가 보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다...










 전주 한옥스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아중호수로 이동하여(차량으로 5분거리) 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