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도립공원 , 천오백년 고찰 선운사

2019. 5. 3. 13:08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선운사를 아시나요? 


2019년 4월 20일...에

형형색색의 단풍이 손짓하고, 붉디붉은 동백꽃과 꽃무릇이 수많은 이야기를 피워내는

선운산도립공원은 1979년에 지정되었으며,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기암괴석을 품은 선운산 도립공원 내에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창건된 선운사가 

자리 잡고 있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와 의운국사께서 창건하였으며 현재 전라북도의

60여 사찰을 관장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 24교구 본사이다.

선운사 사적기에 의하면 한때 80암자에 3,000승려가 상주하는 국내 제일의 대찰이었다고 한다.

5천여평에 산재한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 숲은 사계절 푸르름을 이루고, 10만여평에 달하는

녹차 밭과 시원한 도솔계곡은 한여름이 더위를 식혀준다.

초가을의 꽃무릇(상사화)과 깊은 가을의 단풍은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하며,

겨울의 셜경은 고즈넉한 산사의 풍광을 보여주어 사계절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다.

선운사는 대웅전(보물290호)외에도 금동보살좌상(보물279호)등 19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가을에 오면 멋진 단풍과 꽃무릊으로 아름다움이 한층 더 할거 같다.

가을에 다시 한번 오고 싶다... ㅎ



고창 가는길에 정읍 고속도로 녹두장군휴게소에서..

녹두장군님과 함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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