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고고

2019년 4월 30일에 ...날씨 맑고 더운 날

양산농협주부대학 11기에서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가는날...

여수를 들러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이순신대교 홍보관도 들르고 이순신대교도 건너고

간장게장이 맛있다는 골든한식당에서 간장게장으로 점심도 먹고

드디어 순천만국가정원에 도착한다.

입구에서 부터 엄청 많은 관광버스가 줄지어 서있다.

내림과 동시에 입구에 줄서서 들어간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꽉 차있다.

천사도 같이간 언니랑 이곳 저곳으로 움직인다.

사진도 찍으면서 다니다 보니 어디를 먼저가야 될지 몰라 순천만국가정원관람차를 타기로 했다.

1인당 3천원을 주고 언니랑 둘이서 승차한다.

ㅎㅎ 정말 좋았다. 이곳 저곳을 관람차를 타고 움직이나 그 넓은 곳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걸어다니려면 몇시간을 소요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넓은 곳이기에 이 방법이 최고 인듯하다.

*순천만국가정원*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은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습지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정원을 조성하고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랍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그 이후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됨에 따라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정원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55개의 정원중 세계정원이 13개소, 테마정원 14개소, 참여정원 28개소로 되어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