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항에서 유람선 크루즈호를 타고

유람선(크루즈호)을 타고

2019년 5월 10일 금요일

날씨도 맑고 더운날... 바닷바람은 역시 시원하네요...

유람선을 타기위해 사천지구를 지난다...

창선대교를 지나기전 멋진 곳이 있어 이곳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산책도하고

창선대교의 모습도 보고 사천 케이블카의 가고 오고하는 모습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삼천포항 유람선 크루즈호에 오른다.

11시 30분에 출항하는 유람선을 타기 10분전에 와서 시간 타임이 멋지게 맞춰왔다.

유람선 1인당 만구천냥씩 시간은 왕복 1시간40분 이다... 크루즈호에 오르자 5분내로 출발한다.

바다위를 가르는 배안에는 멋진 음악이 흐르고 많은 관광객들의 흥겨운 춤과 노래로

즐거움이 넘치고 있다.

천사는 유람선 1, 2,3층을 오고가면서 구경삼매경에 즐거움이 두배로 넘친다, ㅎㅎ

다도해해상국립공원답게 멋진 섬들의 모습도 보고 선장님의 해설도 한몫하여

더욱 더 멋진 선상 크루즈호의 즐거움이 세배가 되는거 같다.

1박 2일의 멋진 여행을 끝내고 양산으로 돌아오는 길이 내일의 활력소가 될거 같다.

초양도휴게소

휴게소전망대

삼천포대교

한국의 50선 아름다운길 선정

사천 케이블카(이용하였기에 패스 ^^) 

초양도휴게소

지나온 창선대교...

사천 케이블카 순환정류장(이용객은 내리지 못함)

배모양 전망대

지나온 다리

삼천포유람선 선착장(왼편 크루즈승선)

1층 댄스파티(쿵작 쿵작)...

유람선에서 본 창선대교와 케이블카

2층에서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며...

삼천포를...

3층에서 바다바람을 맞으며 ^^

1층에서는 무희들의 공연

한국 아줌씨(꽃 사시요 꽃을사...)

관람중...

고성 공룡박물관과 상족암의 모습

코끼리바위

1층에선 아직도 댄스파티중 ^^  ^^

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