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천장호 출렁다리

2020. 10. 24. 23:40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를 건너다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

날씨 : 맑고 좋은날

 

청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근처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아침을 먹는다.

오전 9시에부터 천장호 출렁다리를 개장한다고 해서 일찍 서둘러 충남 청양군 정선면 천장호길 24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보러 간다.

 

천장호 출렁다리는 1박2일에서 소개된 곳이며 2009년에 만들어졌으며, 16m주탑과 총길이 20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다 .

다리 입구에 청양고추의 모습도 특이하고 중간쯤 청양고추와 구기자의 모습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어 특이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용의 모습과 호랑이의 모습에 한번 더 즐거움을 더하고 칠갑산으로 향하는 산행로도 있어 정말 좋은 곳이다.

천사는 산책로를 한바퀴 돌아나오면서 멋진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