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
2020. 10. 24. 23:07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옥천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날씨 : 흐린날
옥천 부소담악을 뒤로 하고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하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번지에 자리잡은 육영수 여사 생가는 육영수여사가 나고 자란 집으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 123호로 지정되었다.
이집은 1600년대 정승을 지낸 김씨가 처음 지어 살았던집을 그 이후 송정승, 민정승 등 3명이 살던곳이라해서
삼정승집이라 불린다.
이집을 육영수여사 아버지가 사들여 수리해서 살던곳이라 한다.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으로 변모한 99칸
집이 었다는 이야기처럼 사랑채, 건넌채, 안채. 뒤채, 행랑 , 별당, 후원, 정자, 연못등이 있다.
입구에 코로나 19로 방문객 접수를 받고 있고 열체크도 하고는 이곳 저곳을 둘러본다... 특히 뒤주와 장독대가 눈에 들어온다...
육영수 여사의 방이 조그마한게 아담하다...
연못도 있고 정원도 있고 그곳을 관리하는 분들이 한창 일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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