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사선대

2020. 11. 13. 23:21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전북 임실 사선대를 산책하다

 

20년 11월 8일 (일요일)

날씨 : 맑고 좋은날

 

다음날 아침 일찍 움직여 사선대로 향한다.

아침이라 그런지 고요하고 평화로운 모습의 사선대에 산책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선대는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에 있는 관광지이다. 이름의 유래는 신선 네명과 선녀 네명이 풍류를 즐겼다고

하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선대의 유래는 진안 마이산과 임실 운수산에 두명씩 머물던 신선 네명이 풍경이 좋아서 목욕을 하거나 풍류를

즐길때 선녀 네 명이 내려와서 신선들을 데려가게 되었다는 설이 있으며 이들 네 신선과 네 선녀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사선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멋지게 꾸며 놓은 관광지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