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상케이블카와 황영조기념공원

삼척케이블카와 황영조기념공원

 

2021년 10월3일(일요일)

날씨 : 맑고 더운 가을날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승차장으로 향한다..

승차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하고

하차장에서 다시 한시간을 더 기다려야 탈 수 있다길래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패스 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다시 삼척모노레일을 타기위해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후 4시 30분 매표를 하고 있다.

도착 시간이 오후 1시도 안되었는데 기다릴 수 가 없다. 한번 타기도 힘들다. 평일이 아닌 연휴라서... 헐..

다시 해안길을 따라 달리다보니 황영조 기념관이 나온다..

그곳은 또 코로나19로 휴관을 하고 있다.

근처 황영조 공원에 잠깐의 휴식을 하고 사진도 찍어본다..

이래저래 그냥 지나간다.

 

삼척해상케이블카 타지는 못하고 구경만하는 천사...

황영조집을 찾아라... 여기 어딘가에 있다.

앗.... 저기 올림픽기가..그려져있는 저집이 황영조집... 찾았다.. ㅎㅎ

황영조 기념관... 휴관중이라... 관람 못함...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