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5. 16:06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다낭여행 3일차 바나힐 테마파크의 케이블카와 골든 브릿지
2023년 6월 25일(일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더운날 (소나기가 왔다는데 못봄)
바나힐 테마파크 국립공원 케이블카를 탄다. 3호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5호케이블카를 타면
골든브릿지를 바로 갈 수 있지만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밀려드는 바람에 3호 케이블카를 타고
20분 정도 올라간다.
해발 1,414M의 고지대에 위치한 골든브릿지가 있다
다낭 바나힐에 위치한 베트남 최대의 테마파크이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고지대에 위치한 테마파크는 규모가 웅장하였다.
골든브릿지에 가려면 다시 5호케이블카를 타고 3분정도가면 내려서 볼 수 있는데
관광객들로 북적북적이다. 천사도 동생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지나간다.
이곳은 정말 멋지다. 특히 골든 브릿지의 모습은 하늘에 떠있는 다리를 두손으로 받치고
있는 형상이 너무 멋지고 대단하다.
골든 브릿지를 걷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테마공원으로 오니 러시아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하루종일 이곳에만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 거 같다. 악기 연주도 하고 여러가지쇼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롯데월드 정도는 아니지만 대단한 테마공원이다.
날씨는 정말 다니기 좋은 정도의 시원함이 있어 더 좋았다. 이곳 에서 베트남 맥주를 공짜로
준다는데 우리는 잊어버리고 그냥 내려왔다..
점심은 그곳 식당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한식이 주로 많아 우리는 비빔밥과 과일을 주로 먹었다.
그래도 바나힐은 베트남 다낭관광지중 좋은 관광지 인듯 하다.
5성급 멜리아빈폴 호텔 조식중.... ㅋㅋ
다시 마케비치 해변으로 가서 챠밍쇼를 볼사람은 챠밍쇼를 보러간다. 우리도 간다. 별재미가 없었다.
우리나라 쇼가 훨씬 더 멋지다...
베트남 챠밍쇼 공연을 보고나서 배우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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