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외돌계

2024. 4. 13. 11:46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서귀포시의 멋진 바위 외돌계를 찾아가다

 

2024년 3월 15일(금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가는길에 범섬이 보인다...그곳에서 한 컷하고 외돌계를 간다.

외돌계~의 전설... 옛날 노부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고기잡이배타고

돌아오지 않아 할머니가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ㅎ

제주 올레길중에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제 7코스로 많은 올래길을 걷는 

분들이 많이 다녀가는 아름다운 곳이다.

천사도 이곳을 걷고 싶지만 관절을 생각해서 외돌계의 외로운 모습만 

보고 돌아온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제 7올래길을 걷고 싶지만 관절이 안 따라줄 거 같다.. ㅋ

님들은 시간 되고 관절 튼튼 하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