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서귀포 남원 큰엉해안경승지를 가다

 

2024년 3월 27일(수요일)

날씨 : 약간 맑은듯 흐린 봄날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에 위치하며,

나들이, 산책로, 일출명소, 포토존등이 있으며

남원 큰엉은 큰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있다.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 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김동을 느낄 수 있다.

갯바위 낚시터로 , 조용한 휴식처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다."(빌려온 글)

 

남원 큰엉해안경승지를 3월 22일 갔었다 . 그날은 날도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살짝 구경하고 그냥 지나쳤다. 오늘 다시 해안경승지를 돌아보기 위해 간다.

제주 서귀포 동쪽바다에 있는 제주올래길 5코스로 큰엉해안경승지의

아름다운 기암절벽의 풍경과 산책하기 좋고 사진찍기 좋고 절벽바위밑에 동굴도

있고 울창하고 그늘진 숲과 파도소리까지 너무 좋은 곳이다.

그런 이곳을 아니 올 수 있겠나..경치를 보면서 제주 올래길 5코스인

멋진 큰엉해안경승지를 걷고 싶다면 또 가고 싶다. 이곳으로 ~~~

 

3월22일 날 온 큰엉해안경승지  -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침 

나무들이 많이 자라 한반도의 모습이 변형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