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삼길포항

2024. 4. 22. 10:51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서산 삼길포항 선상회센터를 구경하다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날씨 : 약간추운 봄날

 

""서산 삼길포항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391에 위치하며,

태안반도 북단의 대호방조제 앞 해안에는 여러 항구가 있다.

삼길포항은 그중 규모가 가장 큰 항구로 주변 지역과 수도권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흔히들 배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물고기로 만든 회의 맛은 서해

포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이곳은 특히 바닷물과 미물이 만나는 기수면을 좋아하는 감성돔이

잘 잡히며 망둥어도 자주 선을 보인다.

항구 해안을 다라 연결된 도로변에는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다.

한편 대호방조제는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가 모여들어 이곳까지도 장관을ㅜ이룬다.

그리고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삼길나루길(등산로, 벚꽃길)의 시종점

이기도 하여 이와 연계하여 관광을 해도 좋다.

또한 대호방조제 건너편에는 도비도항, 앞바다에는 서해 난지도가 있다."

(빌려온 글) 

태안 천리포 목련축제를 보고 서산 삼길포항으로 간다.

그곳에는 선상회센터가 있다길래 저녁도 먹을겸 그곳으로 간다.

도착하니 많은 관광객들이 선상회센터를 찾아 즐기고 있다.

천사도 구경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회를 사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끝을 장식한다. 집을 너무 오래 비운 양산으로 고고~~~

 

 

 

저기 보이는 바다위에 선상회센터가 있다.

정말 겨울 철새들이 많이 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