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2024년 6월 25일(화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에 위치하며,바다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 케이블카이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지향하며 그에 따라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하여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었다고 한다.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2.43km의 선로의 약 25분간 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케일블카는 총42대의 캐빈(일반캐빈 27대, 크리스탈캐빈 15대)이

운행되며, 금. 토요일에는 야간 운행을 하고 있어 실안낙조와

아름다운 남해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대방정류장에서 탑승하여 사천바다를 건너 초양정류장에 도착하면

내려서 초양도를 관광하고 다시 초양정류장에서 탑승하여 대방정류장을

지나쳐 각산정류장으로 오른다. 바다와 산을 한꺼번에 다녀올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3개의 정류장을 가진 케이블카이다.

천사는 예전 사천여행때 사천케이블카 개통을 처음할때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는 줄을 엄청 서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기다리지않고 

탈 수 있어 좋았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사천앞바다와 창선대교 그리고

초양도를 지나 각산으로 올라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의 멋진

모습에 가슴이 확 트이는듯 시원한 느낌을 받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대방정류장으로 내려온다.

 

 

사천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창선대교와 초양도정류장이 보인다

초양도의 모습

창선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