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천년 숲정원

가을의 끝자락을 잡기위해 경북천년숲정원을 거닐다 

 

2024년 11월 24일(일요일)
날씨 : 흐린듯 맑은듯한데 파란 가을하늘
 
경북 천년숲정원은 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에 위치하며, 개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동질기)개방하며 하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고 한다. 
정원안의 천년 녹과 향을 담아 한공간 한공간 겹겹이 쌓인 역사와 멋으로 
묶인 공간들 속 천년 고도의 녹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이는 공간과 보이지
않은 공간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즐거운 상상을 가져다주는 정원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놓은 정원에서 계절의 향을 느끼고 바스락거리는 낙엽을
즈려밟으며 옛추억을 떠올려보는 사색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가꾸고 지키는 숲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천사는 이소식을 듣고 가을의 끝자락을 잡기위해 경북천년숲정원으로 간다.
주차장에 겨우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메타쉐콰이어가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물들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에 뷰티풀을 외치고 있다. 
입구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돌고 왼쪽으로 돌아보며,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올해의 가을을 가슴에 담아 추억을 쌓아갑니다. 너무 좋은 가을을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