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 재약산을 가다

 

 

천상의 화원 영알의 재약산으로

 

산행일시 :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산행날씨 : 맑은 날 

산행동무 : 둘이서 

순산행시간 : 5시간 30분

 

산행경로 : 배네고개 ~ 능동산(983m) ~ 능동2봉 ~ 쇠점골샘터 ~ 임도 ~ 기상측정탑봉 ~ 샘물상회

~ 사자봉(1,189m) ~ 사자재 ~ 수미봉(1,108m) ~ 간이주막 ~ 사자평 ~ 죽전고개 ~ 영남알프스

 

산행후기 : 비온뒤의 맑음이 천사를 산으로 향하게 한다.. 오늘은 재약산으로 향한다..

배네고개에서 오름길이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져 수월하게 능동산을 오르고 그곳에서 사자봉으로 향한다.

사자봉 가는길은 산행로로 가다가 임도로 내려서고를 반복하여 간다..

재약산 사자봉으로 가는 길은 천상의 화원이다.. 진달래 .. 그리고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나고 구름도 두둥실

흘러가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곳을 천사가 간다.. 멋진 그곳에서 카메라 세레를 받는다.. ㅋㅋ

 

사자봉에서 내려다본 사자재의 모습도 멀리 재약산 수미봉의 모습도 다들 수려하다 영알의 산은 그야말로

명품 산이다.. 이곳을 오를수 있다는 건 말할수 없는 기쁨이고 행복이다..

천상의 화원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는다.. 둘러보니 이곳 저곳이 다 꽃들의 잔치이다.. 아름답다는 말로도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멋지다..

 

그리고 사자재로 내려선다. 사자재 데크엔 많은 산행객들로 북적이고 다들 즐거운 모습들이다.

 한참을 수미봉으로 오르고 수미봉에 발 도장 꾹 눌러찍고는 하산길로 접어든다.

 

 죽전고개로 하산하면서 쉬엄쉬엄 놀면서 내려간다..

오후 5시 25분에 석남사행 버스가 있다.. 그 버스를 타려면 시간이 많이 남을거 같아서.....

하산하고 나니 아직 버스 시간이 삼사십분 이상 남았다 .

우린 계곡에 발을 담그고 ... 피로를 푼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배네고개까지 ...........

이렇게 주말의 하루는 지나간다.. 모든 상념을 다 잊은채~~~~~~

 

들머리

 

 

 

쇠점골 약수터

임도길로 가다

 

 

 

 

 

 가지산에 구름에 가려져서 ~

백운산과 남명리가 한눈에 ~~

밀양 정승봉능선길도 보이고 ~

케이블카 승하차장(50인승) 공사진행중 ~~~

억산과 운문산을 조망하며 ~~

 

 

 

 

샘물상회의 모습

사자봉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길을 ~~

 

 

수미봉과 향로산 능선길

 

 

 

 

 

밀양 표충사의 모습도 보이고 ~

 

 

 

 

 

 

 

사자재

사자재 데크쉼터

 

 

돌아다 본 사자봉 의 모습

 

 

문수봉 능선길도 한 눈에 ~~

 

 

주암계곡 방향으로 하산하고 ~

 

사자평을 밟고 ~

향로산 가는 능선길도 굽어보고 ~

죽전고개....

죽전으로 하산중 ~~

날머리 (영남 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