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구절산 출렁다리
2020. 10. 16. 19:44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고성 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오르다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바람없는 좋은날
하동 금오산전망대를 뒤로 하고 고성 구절산 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 고성으로 떠나보자!
고성 구절산 출렁다리가 tv에서 소개되어 많이 알려졌는데요,
출렁다리 가는길이 너무 좁아서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입구에 도착하니 바로 보이는
멋진 출렁다리모습.....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시멘트길을 따라 오르니 구절폭포가 보이고 여러개의 작은 폭포도 보이고
폭포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나온다.
폭포암을 올라서서 뒤쪽 산행길을 따라 오르면 출렁다리가 나온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35m이며 고성군 동해면 해발 559m의 구절산 아래 깍아지른듯 한 아찔한 높이의
벼랑에 자리잡고 있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푹포암의 모습은 정말 특이하고 폭포암의 아름답고 수려한 산세가 정말 볼 만한
광경이다. 돌아오는 길에 고성 앞바다의 저녁 일몰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고성 앞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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