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광성보를 돌아보다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날씨 : 맑은날 ''' 강화 광성보는 치열한 포격전이 전개되었던곳으로 신미양오의 격전지에서 어재연 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이다. 조선 광해군 때 헐러진 곳을 다시 고쳐 쌓았으며, 1658년에 강화 유수 서원이 광성보를 설치하였다. 그 후 1679년에 완전한 석성으로 축조하였다.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이 전투에서 조선군은 어재연 장군을 중심으로 용감히 항전하였으나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다가 포로되기를 거부하여 몇명의 중상자를 제외하고 전원이 순국하였다. 이때 파괴된 문루와 돈대를 1976년에 복..

강화 덕진진으로 2021년 5월 13일(목요일) 날씨 : 맑은날....

강화 초지진...초지돈대를 돌아보다 여행일시 :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날씨 : 맑고 미세먼지 없는 날 "항쟁과 역사가 어린 마지막 보루 초지진은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58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화해협을 사수하는 12개의 진. 보중에 외세의 첫 번째 침입장호로 신미양오에 이어 1875년 일본 군함 운요호와도 처음 교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당시의 대포가 전시되어 있어 지금도 성벽과 소나무에서 포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고 한다..초지진(초지돈대)를 둘러보고 대포도 보니 그때의 전투 모습을 상상해본다. 초지대교의 모습도 보인다

강화도 전등사 한바퀴 돌다 여행일시 :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날씨 : 참 맑고 미세먼지 없는날 "강화 전등사는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량성 안에 지리잡고 있다.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진종사라 지어진 이 사찰은 고려 충렬왕 때 정화궁주가 옥등을 시주한 데서 전등사로 이름을 고쳤다. 1678년 (숙종 4년)에는 조정의 실록을 이곳에 보관하기 시작하면서 사고을 지키는 사찰로서 조선왕실의 비호를 받게 되었다. 현재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지정문화재 17점이 있다. " 강화 전등사는 두번째로 가본다. 몇년전에 친정조카가 김포에 살때 놀러간적이 있는데 그때 전등사와 석모도를 들어간적이 있다. 그때는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고 이번에 제대로 찍..

석모도 민머루해변으로 가다 여행일자 :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 날씨 : 맑고 미세먼지 없는날 임지호씨가 하는 강화에서 유명하다는 그 식당 산당....... 1인분... 28천원... 건강한 식단....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헐.,..

강화여행 석모도 보문사 눈썹바위를 오르다 여행일자: 2021년 5월 13일 (목요일) 날씨 : 맑고 미세먼지 없는날 "강화도 서쪽 석모도 낙가산에 있는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도량이다. 신라 선덕여왕 4(635)년에 화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다 이곳에 와서 절을 창건하였는데, 관세음보살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낙가산이라 하였고, 중생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절의 이름을 보문사라고 하였다." 보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며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다. 내부에는 관음보상상을 포함하여 3000불이 모셔져 있다. 특히 마애관음보살이 있는 눈썹바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서해의 경치가 장관이다. ""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을 뒤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