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에 오르다 2021년 3월 8일 (월요일) 날씨 : 맑은 봄날 탁트인 광양만을 360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봉산 전망대는 옛날 봉수대가 있던 해발 473m 구봉산에 설치한 전망대로 백운산,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산단 , 남해대교, 순천애성등 다채로운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정상의 메탈 아트 봉수대는 녹이 슬수록 강해지는 특수강과 LED조명을 이용해 매화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광양의 상징인 태동과 영원을 담았다고 한다. 높이 940cm는 최초로 과양이란 지명이 역사에 등장한 940년 (고려 태조 23년)의 역사성을, 12장의 꽃잎은 12지간과 광양의 12개 읍면동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리고 일출부터 일몰, 찬란한..

광양 백계산 옥룡사지 동백나무숲을 둘러보다 2021년 3월 8일 (월요일) 날씨: 맑은 봄날씨 천연기념물 제 489호로 지정된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8세기 초 선각국사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동백나무를 심었다고 전하는 역사적인 숲이다. 옥룡사는 불타고 터만 남았지만, 견고히 뿌리를 내린 동백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채, 봄마다 붉은 꽃송이를 토해내며 천년의 숨결을 이어가고 있다. 남부지역 사찰 주변 동백나무 숲의 전형으로 경관적, 학술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6년 제7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공존상을 받았다. 광양 옥룡사지는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위치하며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 머물면서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천년..

광양 홍쌍리 매실마을 2021년 3월 8일 (월요일) 날씨 : 참 맑은 봄날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2021년 3월 7일 (일요일) 날씨 : 약간 흐린날

곡성 섬진강 출렁다리를 건너 기차마을 가정역 2021년 3월 7일 (일요일) 날씨 : 약간 흐린날 섬진강 출렁다리(전남 곡성군 고달면 두가리 720)와 기차마을의 가정역을 연결하고 있다.

곡성 섬진강 목동제 연꽃방죽 2021년 3월 7일 (일요일) 날씨 : 흐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