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즐거운 여행♡(1081)
-
경기도 평택 소풍정원과 바람새 마을
평택 소풍정원과 바람새 마을을 다녀오다 20년 11월 10일 (화요일) 날씨 ; 맑고 따뜻한 날 어제 저녁 평택의 세븐모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평택의 멋진 소풍정원과 바람새 마을을 찾아 간다... 소풍정원과 바람새 마을은 같은곳에 있길래 더욱 좋았다. 평택시 고덕동 궁리에 조성된 습지공원인 소풍정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소풍정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나무데크로 된 소풍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연꽃습지와 모래 놀이터도 만나 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철새 모양의 솟대를 찾아보는 것 또한 색다를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만나는 철새정자, 거울연못은 철새와 갈대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진위천의 맑은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다음 백과출처..
2020.11.18 -
충남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와 출렁다리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만나다 20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좋은날 군산을 뒤로하고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만나러 간다. 조금 찜찜했는데 이곳도 월요일이라 휴관을 할거 같은데 그래도 출렁다리라도 보러간다. 입구에 들어서니 뭔가 썰렁한 분위기... 당연히 휴관이다. 하지만 문이 열려있다.. 마침 드라마촬영을 위해 분주하게 물건들을 옮기고 세팅을 하고 있다. 무슨 사극드라마를 할 건지는 모르지만 세팅에 바쁜 틈을 타서 이곳 저곳 사진만 찍어본다. 그리고는 출렁다리를 건너러 가본다. 출렁다리는 충남 부여군 충화면 가화리 산 197-1 의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는 덕용저수지에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서동요 주변 둘레길(1,65km) 전망대, 주변 쉼터, 주차장 , 등산로 (1.85..
2020.11.18 -
군산 진포해양공원과 뜬다리
군산여행중 진포해양공원과 뜬다리를 보다 20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좋은날 초원사진관을 본후 뜬다리를 보러 간다. 근처에 근대역사박물관이 있지만 그곳도 월요일 휴관이다. 진포해양공원의 전시관도 휴관... 에휴..... 하지만 뜬다리는 볼 수 있어 본다. 뜬다리는 일제가 우리나라 호남지대의 곡식약탈을 위해 건설된 다리하고 한다. 뜬다리란 부두에 네모진 모양의 배를 연결하여 띄워서 수면의 높이에 따라 위아래로 자유롭게 뜨이도록 만들어 높은 다리 모양의 구조물이다. 군산 내항 뜬다리 부두(부잔교)는 1926년에 만들기 시작하여 1936년에 완공하였다. 육상 연결부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회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여러 대의 대형 선박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군산 내항 뜬다리부두(..
2020.11.17 -
군산여행 (동국사와 초원사진관)
군산의 관광지인 동국사와 초원사진관으로 20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군산여행을 위해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군산으로 간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으로 한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본식 사찰로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사찰이라고 한다. 동국사는 1909년 일본 승려 선웅불관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일제 강점기 36년을 일인 승려들에 의해 운영되다가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사찰이다. 동국사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실내복도로 이어진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단청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아무런 장식이 없는 처마와 대웅전 외벽에 많은 창문이 일본색을 나타낸다. 조계종 제24교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로, 동국..
2020.11.17 -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방조제를 지나가다 20년 11월 9일 (월요일) 날씨 : 맑고 좋은 날 새만금이란 전라북도 김제시, 군산시, 부안군을 연결하는 방조제로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이다. 그 목적은 농지를 대체하고 부족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었으나 2009년 7월 23일 발표한 "새만금 종합 실천계획"을 통해 농업, 산업, 관광, 환경 및 물류중심의 명품 복합 도시로 개발하여 동북아의 경제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도 이곳을 지나만 갔고 군산으로 가기위해 이곳을 지나 간다. 정말 대단한 사업으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2020.11.15 -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채석강
부안 변산반도 국립공원 채석강과 해넘이공원을 다녀오다 20년 11월 8일 (일요일 ) 날씨 : 맑고 바람 많이 부는 날 저녁에는 추웠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에 위치란 전라북도 기념물 제 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일대에 1.5km의 층암적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랄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고 사암 , 사암과 이암의 고대층 셰일, 화산회로 ..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