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즐거운 여행♡(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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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오산 전망대
하동 금오산 정상에서 본 남해바다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날씨: 너무 좋은 맑은날 하동 금오산 이곳은 남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란다.. 전망대에 도착하니 벌써 관광객들이 제법 있었다. 날씨는 비림도 없고 참 좋은데 미세먼지 덕분인지 남해바다가 희뿌였하게 보인다. 멀리 전라도 여수와 광양의 희미한 모습도 ,,, 그리고 남해시내의 모습도... 보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정말 다도해라는 단어를 실감케한다. 무엇보다 확트인 모습에 가슴이 뻥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이곳에는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다 ,... 가격이 만만치 않은 성인 4만원.. 마침 두명이 타고 내려간다... 스릴이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창 케이블카 공사가 진행중인가 보다... 이곳 저곳이 파헤쳐져 있어 보..
2020.10.11 -
하동 북천코스모스 축제
하동 북촌 마을 코스모스 보러 가다... 2020년 10월 11일 (일요일) 날씨 : 맑고 구름 이쁜날 화창한 가을날 하동으로 떠나본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나는 하동 북천역 인근에 도착하니 벌써 차량이 즐비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코로나 19에도 다들 코스모스를 보기위해 속속 모여드는듯하다. 입구에는 북천면사람들이 코스모스를 보기위해 오는 관광객들의 주차관리를 하고 있었다. 천사도 주차를 한 후 코스모스와 관광객 무리속으로 들어가 이쁜 코스모스와 한 몸이 되어 이곳저곳을 누빈다.. ㅋ 모두들 코스모스와 함께 이쁜 모습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고 천사도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즐거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점심때가 된듯 허기를 달래기 위해 하동에 왔으니 유명한 섬진강재첩국을 먹으러 하..
2020.10.11 -
울산 간절곶및 울산대교와 슬도한바퀴
울산여행 ^^* 오빠모시고 ~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추석 연휴에 ~ 날씨는 너무좋다.... 친정오빠 모시고 추석연휴 울산 간절곶회센터에서 모듬회 한상 차려 맛나게 먹고 간절곶해맞이 공원 한바퀴 휙돌아나와 울산대교로 향했다.. 울산대교는 또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꼭꼭 잠궈놓아 오르지 못하고 울산 슬도가유명하다길래 그곳으로 향했다. 슬도입구에 들어서니 차량의 물결이 장난이 아니다. 주차할곳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가 마침 나가는 차가 있어 간신히 주차를 하고 슬도한바퀴 돌아 하루를 즐기다 오다. 드라마세트장
2020.10.11 -
울산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울산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산책 일시 :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날씨 : 맑고 급 소나기도 오는날 날씨도 좋고 코로나19로 갈때도 없고 그냥 운동 겸 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울산 송정마을에 고헌 박상진 호수 공원이 있다길래 그곳으로 향한다. 고헌 박상진의사는 일제시대때 판사의 길을 포기하고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시다. 요즘같은 시대에 갈 곳이 없는데 이렇게 호수 공원을 한바퀴 도는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박상진호수공원을 걷다보면 무룡산등산로가 있어 산행객들의 휴식처가 되는듯 하다. 천사는 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 산책을 하니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돌아온다. 울산 북구소방서에서 나와 인공호흡시범을 하고 있다.
2020.08.31 -
울산 동구 명덕호수공원
울산 동구 나래길 명덕호수공원 산책과 울산대교 전망대에 오르다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날씨 : 더우면서도 바람이 부는 날 날은 덥지만 가볍게 나들이 하기 위해 울산 동구 명덕 저수지 나래길을 한 바퀴 산책한다.. 잘 만들어놓은 산책길이 너무 좋다 .. 명덕저수지를 바라보며 걷는 나래길은 총 45분 정도면 한바퀴돌아볼 수 있어 누구든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그리고 지난번에 간 울산대교 전망대 갔었는데 코로나 19로 개방을 안 하길래 이번에 다시 가본다.. 오늘은 개방을 하기에 3층 전망대에 올라 울산대교의 장엄한 모습을 보고 울산 앞바다 ... 그리고 대왕암공원등을 관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울산대교 전망대 입구에서 3층 전망대에 올라서~ 저기 보이는 바다와 길게 누운 산이 대왕..
2020.08.22 -
언양 작천정 달빛야영장 1박2일
언양작천정 달빛야영장에서 캠핑 1박2일 2020년 8월 11일에서 12일 오늘은 16번 데크에서 캠핑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긴장마로 인해 여름캠핑은 우중캠핑이 되었다. 다음날 12일 아침에 날씨가 좋아 눈을 뜨니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조금 있으니 소나기 처럼 퍼 붓는다.. 빨리 접고 가는게 상책이다...ㅋㅋ
202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