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고향인 육영수여사 생가를 방문하다 2024년 5월 21일(화요일)날씨 : 맑은 봄날 옥천 육영수생가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119에 위치하며,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무료관람이다.:옥천 구읍의 한옥" '교동집' 은 육여사가 나고 자란 집이다.허물어진 채 생가 터만 남았다가 복원을 마치고 2011년 5월부터일반에게 공개됐다.이집은 조선 중기 1600년대 김정승이 처음 지어 사고, 이후 송정승,민정승 등 삼정승이 살았던 집으로 알려져 있다. 천사는 이곳도 예전 여행때 다녀간 곳이다. 옥천 온김에 다시 관람을 해본다.

옥천 농심테마파크의 봄나드리 2024년 5월21일(화요일)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옥천 농심테마공원은 충북 옥천군 옥천동이로 234에 위치하며, 겉으로 봐서는 공원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예쁜농심정이 있고 아름다운 경치가 주변에 펼쳐져 있다.공원에 아기자기 하게 피어있는 꽃들과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한창 봄맞이 단장을 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포도밭 덩굴을 손질하시는분들도 보이고 산책로에는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있고 너무 좋았다.

옥천 금강 수변천수공원 무료차박지에서 점심을 먹다  2024년 5월 21일(화요일)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옥천 금강 수변천수공원은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1139에 위치하며금강이 흐르는 수변공원으로 무료차박지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다.화장실이 불편하다는 것이 문제 였다는데 지금은 새로 깨끗하게 지어화장실 문제가 해결됐다는 소식... 가보니 너무 깨끗한 신상화장실에 기분이 업되어 오늘 점심식사는 이곳에서 오케이 했다.맛있는 점심을 해서 먹고 다시 옥천여행을 하러 떠난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를 건너보다 2024년 5월 21일(화요일)날씨 : 맑고 좋은 봄날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41-8에 위치하며 규모는 길이275m, 폭1.5m, 높이45m이며 수용인원은 1,500명이 건널수 있도록 내진등급 1등급의 출렁다리이다.월영산 입구에서 출렁다리 구간은 가파른 계단을 400개를 올라야출렁다리를 만나게 된다.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월영산과 부엉산 사이에 무주탑 형태로 설계되었다.특히 인공폭포와 연계된 데크길을 걸으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있는 곳이다. 매주월요일은 휴무여서 오늘 화요일에 온 것이다.아침 일찍 움직여 간 월영산출렁다리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운영하기에딱 맞춰 온 것이다. 아직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아무도 없고 둘..

일몰로 유명한 영동 금강의 강선대의 모습 2024년 5월20일 (월요일)~5월20일 아침 날씨 : 약간 쌀쌀하고 맑은날 강선대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봉곡리에 위치하며 금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에 세워진 6각 정자이다. 강선대에 올라서니 금강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흐르는 물결이 너무 반짝인다. 조금 있으면 일몰이 되어 멋진 노을을 볼 수 있다길래 기다리다가 깜빡하고 늦게 올라가 보니 아차...벌써 해는 산기슭을 넘어가고 있다. 그래도 내 폰으로 찍어본다. 강선대 주차장에서 하루 차박 캠핑을 하고 다음날 강선대 금강 둘레길을 산책한다. 강건너에는 송호관광지가 있어 주말이면 이곳 캠핑장에는 캠핑하는 분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한바퀴 돌아서 오는 동안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너무 멋진 금강..

영동의 월류봉과 둘레길을 걷다 2024년 5월20일(월요일)날씨 : 약간 춥고 흐린듯 맑은날 영동의 월류봉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아주 오래전에 여행한 월류봉을 이번에도 가본다. 그때는 산책하는 둘레길이없었는데 산책로둘레길이 생겼다. 약1.5키로 정도 걸어가다가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