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즐거운 여행♡(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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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관음도와 삼선암. 딴바위
관음도와삼선암 그리고 딴바위의 멋진 모습 2024년 4월 27일(토요일)날씨 : 맑은 봄날 관음도와 삼선암 그리고 딴바위의 모습을 드라이브하면서 내려서 사진을 찍어본다.관음도는 지금 공사중이라고 팻말이 붙어있고 못들어가도록 줄이 쳐져있어아쉬움과 실망이 한꺼번에 밀려온다.하지만 삼선암의 모습을 보고 위안을 삼아본다...너무 멋진 삼선암관광객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위용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삼선암은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며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 선녀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 전설이라도 너무 희한하다. 그리고 독도와 죽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부속섬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다.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관음도는 ..
2024.05.06 -
울릉도 내수전 일출전망대
울릉도 저동 내수전 일출전망대에 오르다 2024년 4월 27일(토요일)날씨 : 맑은 봄날 내수전일출전망대는 해발 440m에 설치된 전망대로 오름길에 수많은동백나무와 마가목 등이 터널을 이루고 있고 정상까지 편도 15분 정도가소요된다. 이곳에서 죽도, 관음도, 저동항을 볼 수 있다.천사는 오르다가 포기하고 랑님만 올라 전망대에서 울릉도의 아름다운섬과 항구를 보고 사진도 찍고 내려온다...조금만 더 오르면 되었는데 포기하고 돌아서 내려온 것이 후회는 되지만동백나무도 많은 이곳을 사진으로 봐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다. 왼쪽: 관음도.오른쪽: 죽도가 보인다저동항의 모습
2024.05.06 -
울릉도 내수전몽돌해변 차박
울릉도 저동 내수전몽돌해변에서 차박 캠핑 2024년 4월 26일(금요일)날씨 : 맑지만 쌀쌀한 봄날 내수전몽돌해변,,,,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닥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저전포라고 했으나 울릉도 개척민이었던 김내수라는 사람이화전을 일구고 살았다는 이유로 내수전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내수전 몽돌해변" 이곳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다.저동항회센터에서 맛있는 회를 사고 울릉도 독도 소주와 울릉도 호박 막걸리를샀다. 울릉도에 왔으니 울릉도소주와 막걸리도 먹어봐야 될거 같아서... ㅋ하지만 일반 소주, 막걸리 맛은 똑같은듯 한데 ...모르겠다.. 맛만 봐서 ㅎㅎ 북저바위라고 하네요
2024.05.06 -
울릉도 저동항 촛대암해안산책로
저동항 촛대암 해안산책로를 산책하다 2024년 4월26일(금요일) 날씨 : 맑지만 약간 쌀쌀하며 바람부는날 촛대암은 경북 울릉도 울릉읍 저동리 저동항에 위치하며, 오징어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저동항 풍경을 모두 아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암은 일출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로 굳어보린 전설을 자녀 효녀바위라고 일컬어진다. 촛대암해안산책로를 가려고 하니까 그곳도 막아놓았다. 지금도 공사중인가. 그곳 촛대암 등대까지 갈 수 있어 그곳 풍경만 잠시 둘러보고 돌아온다. 저동항에서 촛대암 해안 산책로도 가는 곳곳 막아놓았다
2024.05.06 -
울릉도 봉래폭포
울릉도 지질명소인 봉래폭포 탐방 2024년 4월 26일(금요일) 날씨 : 맑고 쌀쌀한 봄날 봉래폭포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39에 위치하며, 관람료가 어른 2천원이며 운영시간도 하절기와 동절기로 다르다. 탐방객의 안전을 위하여 기상상황 및 일몰시간에 따라 입장을 통제할 수도 있다. "봉래폭포는 저동항으로부터 약 2km 떨어진 저동천의 상류인 주사골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폭 1m, 낙차30m 가량의 3단 궂로 울릉도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입니다. 하루 유량이 약 3,000톤 이상이며, 일 년 내내 폭포의 장관을 보며 맑은 물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봉래폭포로 향하는 산책로는 수려한 자연 경관과 더불어 풍혈천연에어컨), 사방댐, 산림욕장등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습니다.""(빌려온글) 봉래복포 입구에..
2024.05.06 -
울릉도 대한 불교 천태종 해도사
대한불교 천태종 해도사를 둘러보다 2024년 4월 26일(금요일)날씨 : 맑지만 쌀쌀한 봄날 울릉도 독도전망대케이블카와 독도박물관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다보니대한불교 천태종 해도사가 눈에 들어온다. 봄꽃도 활짝피어있어 한바퀴 둘러본다.천사는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너무 아름다운 해도사를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아둘러본 해도사의 모습이 너무 좋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