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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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묵호등대와 도째비골
동해 묵호등대와 도째비골의 스카이벨리와 해랑전망대를 가다 2023년 10월 22일(일요일) 날씨 : 맑고 파란 전형적인 가을하늘 도째비골은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번지에 위치하며 도째비골 주변의 명소가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명한 묵호항과 묵호등대 그리고 논골담길.... 관광지로 만들어진 스카이워크... 해랑전망대 등이 있으며 스카이벨리안에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자이언트슬라이드와 스카이 사이클를 이용하며 동해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도째비골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그런곳입니다. 그리고 도째비골 그레피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도깨비 포토존, 구현주 작가의 작품으로 바위도깨비와 날아다니는 듯한 스릴을..
2023.11.10 -
강원도 동해 망상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차박을 하다 2023년 10월21일(토요일) 날씨 : 맑지만 약간 쌀쌀한 날 동해 망상해수욕장...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에 위치하며, 동해시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고 동해시처에서 7km,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 고속도로가 해수욕장 뒤편에 있고 입구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해수욕장이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백사장의 길이가 2km에 이르며 수심이 0.5~1m로 완만하여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적당하여 인기있는 해수욕장이다. 천사는 예전 여행때 그냥 지나치면서 봤지만 이번에는 여기서 차박으로 하루를 보내본다. 마침 해변에 모래조각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니 더욱 좋다... 많은 차박캠핑러들이 이곳을 ..
2023.11.09 -
강원도 동해 추암해변 촛대바위
동해 추암해변의 추암촛대바위와 출렁다리 2023년 10월21일(토요일) 날씨 : 약간 쌀쌀한 가을날... "동해 추암 촛대바위는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산 69에 위치하며, 근처 추암 해수욕장이 있고 조선 누층군 대기층으로 구성된 석회암 바위로서,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촛대바위에는 재밌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옛 추암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소실을 얻었고, 그 소실과 본처간에 투기가 생겨 이 두 여자의 샘에 급기야 하늘이 노해 벼락으로 징벌을 가해 남자만 남겨 놓았는데 이 촛대바위가 남자의 형상이라고 전해져 내려온다." 추암 촛대바위와 추암 해변은 오래된 여행때 다녀간 곳이지만 자꾸 변해가는 관광지라 다시 가도 새로운 듯 하다... 출렁다리도 건너고 한바퀴 돌아 나온다...
2023.11.09 -
경북 울진 삼척 임원항에서
삼척 임원항에서 차박을 하다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0 날씨 : 약간 쌀쌀한 밤날씨 삼척 임원항은 동해안 여행때 늘 들르는 곳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임원항에서 회를 사서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이곳에서 차박을 하려한다. 임원항은 낚시꾼들이 항상 밤을 새워 낚시를 하는 곳이라 텐트도 치고 차박도 하는 장소이다.. 천사도 이곳에서 하루밤을 보내본다..
2023.11.09 -
경북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
울진 불영계곡의 불영사를 방문하다 2023년 10월 20일(금요일) 날씨 : 바람불지만 맑고 좋은 날 "울진 불영계곡 불영사는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48에 위치하며, 대한 불교 조계종 제 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51년 (진덕여왕5)에 의상이 창건하였다. 1370년 (공민왕19) 유백유가 지은 [천축산부여사기]에 그 기록이 나온다."" 불영계곡은 엄청 긴것 같다 가도 가도 끝이 없다. 가다보니 주차장이 나오고 그곳에서 한참을 걸어들어가야 된다. 걷다보니 불영사에 도착한다. 가을이라 단풍도 이쁜 모습을 자랑하고 불영사의 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지리적으로 잘 모르지만 너무 좋은 곳에 자리한것 같다.여기 저기 둘러보고 한참을 머물러 마음을 편하게 해본다. 너무 좋은 곳이다.
2023.11.09 -
경북 울진 왕피천
울진 왕피천에서 점심을 먹다 2023년 10우러20일 (금요일) 날씨 : 약간 쌀쌀 바람불지만 맑은날 왕피천은 작년 여행때도 다녀간 곳이고 그전에 케이블카도 타본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그냥 지나치려다가 그곳에 들러 점심을 먹기위해 들렀다. 쌀밥을 지어서 가져온 반찬으로 맛있게 먹은 곳이다.... ㅎ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