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강산에 오르다....

 

 

오랜만에 옹강산에 오른 날

 

산행일시 : 2010년 7월 15일 (목)

산행날씨 : 비온뒤 맑게 개인 하루

산행동무 : 랑과 함께..

순산행시간 : 3시간 반 정도

산행장소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삼계리

 

산행경로 : 에델바이스팬션 ~ 641봉 ~ 631봉 ~ 안부갈림길 ~ 옹강산(832m)    ~ 삼계리재 ~ 수리덤계곡 ~ 에델바이스팬션 (원점회귀산행) 

 

산행후기 : 한참만에 산행이다.. 비가 오락가락.. 장마철이라 그리 쉽게 나서질 못했다, 다행히 

오늘은 맑은날이다.. 산행갈 수 있는 좋은 날씨다.. 옹강산 ~~~ 참 오랜만에 간다. 

한 2년전에 오진리에서 오른적이 있다.. 말등바위를 지나 옹강산에 올랐는데 이번엔 삼계리에서 

오른다... 처음 진입로부터 오름길이다.. 계속 오름길을 오른다.. 헉헉 ... 

습도도 놓아 땀이 비오듯 흐른다.. 쉬며 놀며 .. 

 

한참을 올라 옹강산 정상에 이른다.. 우린 말등바위를 갈까하고 내려선다.. 하지만 ㅎㅎ

가다가 다시 돌아섰다.. 갔어야 되는데...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ㅎ 근데 막걸리가 넘 넘 얼어붙어 

겨우 한모금씩 마신다.. 녹아야 되는데 잘 녹지 않는다. ㅋㅋ

 

다시 삼계리 재로 내려서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계속해서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진다..

정말 계속이다.. 삼계리재에 도착할때까지 ~~~ 

이제 계곡을 따라 쉬엄 쉬엄 내려간다.. 가다가 계곡옆에 멋진 평상에서

이제사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를 잡고 점심먹고 취침 조금...ㅋ

그리곤 수리덤계곡따라 원점회귀 산행을 마쳤다..

 

 

 

 

칠성슈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 

 

 

69지방도로

 

산행입구 

 

삼계천 을 지나... 

 

삼계천

 

 에델바이스팬션 옆 산행 들머리

 

 

첫전망대

 

삼계리 전경

 

 

 641봉 에서

 

 

 

 

 

 

삼계리재 로 하산

 

 문복산 정상이 구름에 ~~

 

심원사 .

 

 

 

삼계리재.. 계속 오르면 문복산 가는 능선길 ~~

 

 

 

수리덤 상류

 

수리덤계곡(1) 

 

(2) 

 

 어떻게 건널까 ...ㅎ

 

(3)

 

주말농원입구...

 

 

들머리겸 날머리 ~~

 

삼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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