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투어 3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의령

의령의 명산 한우산으로

2019년 7월 13일 금요일

의령군 궁류면에 있는 한우산은 해발 836m의 높이로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어

곳곳에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절승이 즐비하다.

한우산은 그 이름부터가 그럴싸한 내력으로 지어졌으니 산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여

시원하기가 마치 겨울의 찰비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봄철에는 철축이 군락으로 피어나 산 전체가 벌겋게 물들어 가족단위의 등산객들이

1일 등반코스로 즐겨 찾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산 정상에서 연출하는

오색의 패러글라이더로 장관이다.

그리고 한우산은 차로 오를수 있어 더 좋았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오르면 한우산 정상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었고

 정말 이름처럼 시원하고 멋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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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정에서 쇠목재를 배경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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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정상 능선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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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해....

차량이 오른 산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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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한 주차장의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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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우산정상이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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