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투어 4
2019. 7. 16. 19:18ㆍ나의 일상/즐거운 여행♡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의령
의령 제3경 봉황대와 일붕사 그리고 벽계관광지
한바퀴돌고 탑바위로~
2019년 7월 13일 금요일에
의령 제3경인 봉황대....
구릉의 모양이 봉황이 날개를 단 모양 같다고 조선후기 김해부사 정현석이 봉황대라 이름지었다고
전하며 산정상부 암벽에는 부정현석이 봉황대라고 쓴 각자가 새겨져 있다.
가락국 숙왕때 출여의 낭자와 황세장군에 관한 전설이 남아있고, 여기에 관련된 여의각이
세워져 있다.
또한 천헤의 자연요건을 갖춘 봉황대에 소개한 일붕사는 대한 불교 일붕 법왕종 총본산으로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서기 727년에 신라의 해초스님이 창견한 성덕암이 현재 일붕사의 전신이다.
일붕사를 나와 의령 제6경인 탑바위로 간다.
탑바위의 형상이 참 특이하고 기이하다... 탑바위를 찾아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다.
의령 제3경 봉황대 앞에서
일붕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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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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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굴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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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바위 입구.(불양암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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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제6경 탑바위
약 20톤 가량의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있으며 그 위로 높이 8m가량의 작은 바위가
천영탑층을 이루고 있으니, 자연의 조화치고도 매우 신기한 형상이다.
탑바위 아래는 남강의 맑은 물이 흐르고 강 건녀편은 끝없이 넓은 들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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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아래로는 불양암이 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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